<디스트릭트 9> 감독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주연 <엘리시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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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열광시킨 화제의 영화 <디스트릭트 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돌아왔다! 오는 8월 29일 개봉하는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주연의 <엘리시움>[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 감독: 닐 블롬캠프| 출연: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SF 액션 블록버스터를 선보이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다.

<디스트릭트 9> 닐 블롬캠프 감독, <엘리시움>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독창적 세계관, 진보된 상상력, 압도적 스케일까지! 신개념 SF <엘리시움> 탄생!

<디스트릭트 9>의 닐 블롬캠프 감독이 4년 만의 신작 <엘리시움>으로 다시 한번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외계인 지구 침공을 다룬 데뷔작 <디스트릭트 9>은 전 세계 2억 달러가 넘는 흥행 성적을 올리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휩쓸었다. 이후 ‘제 2의 피터 잭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해 일찍부터 <엘리시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연출은 물론 각본, 제작까지 다재 다능한 천재 감독 닐 블롬캠프는 <엘리시움>을 통해서 독창적인 세계관과 진보된 상상력을 확인시킬 예정이다. <디스트릭트 9>을 통해 관객들의 허를 찌르는 상상력과 사회 비판적 주제 의식으로 엔터테인먼트 그 이상의 영화를 선보인 그는 <엘리시움>에서 역시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과 버려진 지구 간의 갈등을 심도 있게 다뤄냈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영상 또한 시선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자랑하며 이제까지 보지 못한 거대한 생존 전쟁을 예고한다. “심화되는 불균형 속에서 극심한 빈곤과 부에 대한 이미지를 나란히 놓고 바라보고 싶었다”고 밝힌 연출의도처럼 <엘리시움>은 유니크한 볼거리와 강렬한 메시지를 모두 갖춘 신개념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의적인 감독 닐 블롬캠프 감독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디스트릭트 9>을 뛰어넘는 전율을 예고하는 <엘리시움>. 최고의 액션 배우 맷 데이먼과 압도적 카리스마를 지닌 조디 포스터가 주연을 맡고, <디스트릭트 9>의 주역 샬토 코플리를 비롯한 명배우들의 합류로 평단은 물론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오는 8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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