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대사 상주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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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아르헨티나」 및 「컬럼비아」정부는 오는 6월께 주한 겸임 대사관을 상주 대사관으로 승격시킬 것이라고 11일 외무부 관계자가 전했다.
정부는 그 동안 중남미 지역 국가와의 관계 개선 교섭을 벌인 결과 우선 이들 두 나라 정부와 주한 상주 대사관을 설치키로 합의를 봤으며 우리 정부도 「컬럼비아」에 상주 대사관을 설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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