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 등 4개 지구에 [아파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는 올해 청구, 금호 신당 삼·일 등 4개 지구에 시민 [아파트] 40동을 지어 불량 건물에 살고있는 2천8맥64동의 6천7백80가구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는 불량건물 정리계획으로 성동구청이 실시하는 것으로 내부공사는 입주자가 맡게 되어있는데 4월에 착공, 8월 말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또 약수·충현·행응·성수2가 등 4개 지구의 불량건물 2천86동은 올해 안에 현지 개량키로 했다.
지구별 건립동수와 현지 개량동수는 다음과 같다.
◇건립후보지
▲청구지구10동 ▲금호지구10동 ▲신당지구5동 ▲삼·일지구15동
◇현지개량동수
▲약수동15∼24통=2백78동 ▲동18통=1백57동 ▲동21통=1백67동 ▲동22통=3백동 ▲동23통 =1백86동 ▲충현동14통=64동 ▲행응동22통=3백53동 ▲성수동2가=4백92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