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씨 부인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이범석 장군의 부인 김마리아 여사가 1일 상오 2시15분 신당동366의l6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김마리아 여사는 소녀시절에 고려 혁명군에 투신, 정치위원 결사대원 등으로 활약하다가 이범석 장군과 결혼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