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혹시 ‘버디버디’를 아시나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컴퓨터 화면에는 2000년대 초반 많은 사람이 사용했던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보인다. 특히 해당 컴퓨터에는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인 ‘소리바다’, 메신저 ‘버디버디’,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등 당시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들이 설치돼 있어 보는 이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버디버디 정말 많이 했었는데”,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프린세스 메이커 무척 재밌었는데”, “추억의 컴퓨터 바탕화면, 추억이 새록새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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