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풍토는 믿음과 준법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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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진하는 조국의 여명속에서 시련과 격동의 60년대를 보내고 긍지와 희망에 찬 새해를 맞았다.
60년대에 경제·사회·문화를 발전시켰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근대세계형성에 이바지할수있는 새로운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에도 믿음과 인내로써 힘차게 일하고 전진해야겠다.
새해에는 더욱 준법하는 사회풍토와 사회질서를 이룩하여 서로 존경하고 이해하는 명랑한 사회가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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