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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서도 12명부정편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경북중고교가 올해학생1명으로부터 50만원내지 1백만원씩의 찬조금을받고 12명을 부정편입시킨사실이 11일 밝혀졌다.
11일 알려진바에 의하면 경북중학은 2년생6명, 경북고교도 2년생6명등 모두12명을 편입시기면서 받운 찬조금1천여만원 중 5백여만원을 학교건축공사비로 사용한것으로 밝혔다.
▲경북중학고교 양재희교장의 말=찬조금을 받아서 공사비로 쓴것이 뭐가 나쁜가. 더 알려거든 도교위에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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