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말그대로 공포체험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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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온라인 커뮤니티]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온라인 커뮤니티]

어마어마한 높이의 살인적인(?) 놀이기구가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글렌우든 케번 어드벤처 파크에 설치된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이라는 이 놀이기구의 높이는 무려 400미터.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평가되는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은 절벽에 기구가 설치되어 시속 80킬로미터의 속도로 움직이는 초대형 그네다.

아찔한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비명을 지르는 탑승자들이 등장하는 놀이기구 영상이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전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에는 4명이 탑승해 60초간 스릴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놀이기구의 설계자이자 놀이공원의 주인도 딱 한 번 밖에 못 탔을 정도로 무섭다는 소문도 있다. 키가 1.2미터 미만인 사람은 이 기구에 탑승할 수 없다. 대형 그네의 회전 각도는 112도에 달한다.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보기만해도 아찔하네”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직접 타보고 피어지네” “높이 400미터 놀이기구, 말그대로 공포체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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