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5메가톤급 지하핵실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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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스톡홀름(스웨덴)14일UPI특전동양】소련은 14일아침 세계최대 규모인듯한 지하핵실험을 실시했다고「스톡홀름」과대학교가 발표했다.
「아르네·브예르캄마르」교수는「티히터」측정계로 6·3도의 지진이 발생한점에 비추어 이핵폭발장치의 위력이 지금까지의 지하핵실험으로는 최대규모인 5「메가톤」급 이상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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