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에 중립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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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신민당 부산시지부(선전부장 고순종)는 6일 상오 재부 기관장에게 보내는「메시지」를 통해 이번 실시되는 국민투표에 엄정 중립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신민당은「수백, 수천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있는 각 기관 책임자들은 국민투표에 임하는 과정에서 지지투표에 가담하여 직원과 직원가족에게 압력을 가하는 일이 없도록 엄정 중립을 고수하여 재부 기관장은 민주수호에 위대한 지도자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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