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학생 구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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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데모」 주동 학생으로 처벌 된 서울시내 고교 학생이 4일 모두 구제되어 등교했다.
경기고교에서는 4일 제적 학생 3명과 무기 정학된 학생 3명은 구제했고, 동성고교도 제적학생2명, 무기 정학된 학생 3명 등 5명을 모두 구제, 이날 정상수업을 받게 했다.
나머지 학교도 처벌 학생을 모두 구제,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대학입학 예비고사 응시원서 제출에 지장이 없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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