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장을 살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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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임계】2일 상오 11시30분쯤 정선군 임계면 반천리3의68호 초목벌채작업장에서 성신산업주식회사에 50만원을 투자한 김균성씨(27·여수시 고소동606)가 사장자리를 노리고 여사장인 박재복 여인(42·서울 영등포구 상도동134)을 과도로 마구 찔러 죽이고 도망쳤다.
경찰은 김을 살인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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