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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꽃꽂이 전시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한·일친선 생화전시회가 19일 상오10시 신세계백화점 화랑에서 공보부장관부인 심원선여사, 서울시장 부인 오정자여사, 중앙일보사장부인 김윤남여사, 세계「플라워·유니언」이사「나까무라·조유」,「쓰꾸다·테이시」·「스기모또·고후끼」씨 등이「테이프」를 끊음으로써 개막되었다.
중앙일보·동양방송후원으로 마련한 이 전시회에는 내한중인 일본의 세계「플라워·유니언」회원 27명의 작품과 고여수·김인순씨등 9명의 한국꽃꽂이연구가 작품이 전시되었다. 서울전시회는 20일까지 계속된 후 부산시립공보관에서 22일·23일 다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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