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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두형준씨(전 한일은행 지점장)별세 外
▶두형준씨(전 한일은행 지점장)별세, 두원정씨(LG전자 연구원)부친상=15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3410-6909 ▶선주현(아이파크백화점 이사)·국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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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점수씨(전 제일은행 세운지점장)별세 外
▶박점수씨(전 제일은행 세운지점장)별세, 이병순씨(금연꽃꽂이회 회장)남편상, 박선호씨(SC제일은행 분당중앙지점 계장)부친상, 조윤찬씨(한스매드 강북대표)장인상=28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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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일본 도자기 전시회 外
*** 일본 도자기 전시회 ○… '조화.선.여백' 을 주제로 하는 일본 도자기 전시회 및 강연회가 12일부터 16일까지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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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 개방 이후 최대규모 '한·일 문화교류제' 개최
제 목일본문화 개방 이후 최대규모 ˝한.일 문화교류제˝ 개최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ㅇ 일본 대중문화개방 조치 이후 양국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최대규모의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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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일문화교류기금상 시상식 개최
영화감독 김수용 (金洙容.70)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전용신 (田溶新.78) 고려대 명예교수, 꽃꽂이예술가 임화공 (任華公.75) 화공회 이사장이 제1회 한일문화교류기금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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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가에 여성고객 유치열풍
『돈줄을 쥐고 있는 여성고객을 잡아라.』 돈은 가장인 남성이번다 해도 그 돈을 쓰거나 굴리는 사람은 대개가 가정주부등 여성이다. 유통.신용카드등의 업계에 뒤이어 은행들도 이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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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립고척도서관,구로구,서초사회복지관
송파구는 9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송파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수강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모집과목은 종합반.단과반12개 과목이며 수강료는 종합반 2만원,단과반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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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주제 한일꿎예술전
문향꽃꽂이중앙회(이사장 조재선)는 17∼18일「바람」을 주제로한 한일 친선 꽃예술전을서울 인터컨티넨탈호델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 전시장은 한국회원 1백56명의 작품과 일본의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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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가엔 민족 얼이 담겼지요"-독립군가 보존회 간사장 곽영숙 여사
독립군가는 일제치하 독립운동을 하던 분들이 망국의 설움을 달래고 전승을 다짐하며 망향의 한을 담아 눌러왔던 노래다. 이러한 독립군가의 수직·보급활동을 17년째 벌여온 곽영숙씨(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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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돕기 꽃꽂이전
우금연 금연꽃꽂이중앙회이사장은 23일 오전11시 서울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지체부자유아 돕기 한일친선 꽃꽂이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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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고계|세모 불우이웃에 정성어린 온정
호텔과 레스토랑·별장을 빌어 호화판 망년회나 졸업파티를 벌이는 젊은이들이 사회의 눈총을 받는가하면 절약과 자선봉사로 기금을 마련, 가난하고 불우한 이웃들과 세밑을 함께 보내려는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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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상가 값도 싸고 고르기쉽다
빠듯한 가계살림을 꾸려나가다보면 으례 부딪히는 문제가 효율적인 소비의 지혜다. 한 품목만을 다양하게 집중취급하고있는 전문상가는 가격이 시중보다 20∼30% 쌀뿐더러 선택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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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열 올리는 직장여성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각 기업채와 시중은행등에서는 30∼2천여명의 규모로 여직원그룹이 자발적으로 조직돼 다채로운 활동을 펴고 있다. 「선 업무 후 친목도모 및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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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꽃꽂이 교류전
이방자 여사가 주도하는 신체장애자를 위한 자선모금사업으로 한일꽃꽂이 교류전을 연다.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세종호텔 해금강홀에서. 일본의 「이께노보」(지방)가 공동참가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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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로 위축된 교직, 사기올림 사안 없어 고심|보사부 간부 부인 백56명 모아 특별정신교육|모집인원 5명 늘어난 외대… 과 배정 싸고 고민
○…보사부는 9일 본사 및 재경산하기관 과장급이상의 간부부인 1백56명을 남대문 옆 국립여성복지원으로 초청, 2시간에 걸쳐 서정 쇄신과 관여한 특별 검신 교육을 실시. 이는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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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65만 명…전체의 57%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78년 1백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1백12만6천1백 명을 기록했다. 60년대 초반에는 미국인이 전체 관광객의 10%이상을 차지했고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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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통다도 비교회 개최|한국은 「예절」, 일본은 「청결」|주발식과 청주잔 닮은 찻잔도 이색
다례의 맥을 찾아 정통다도를 재현키 위한 한일양국의 다도비교회가 20일상오10시 설악산 「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다도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다례를 비교 소개하고 우리의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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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일체…한국의 정통다도|대흥사응송스님 한일다교류회서 강연
잊혀져가는 우리의 고유한 다생활의 재현을 위한 한일교류회가 13일 열렸다. 일본인들이 아직까지 그들의 민속으로 전하고 있는 다도는 한반도에서 전마된것이 분명하지만 전마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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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나래 고이 접히다-성실에 산 고 육영수 여사 49년의 생애
목련을 좋아해 청와대 뜰 안에도 흰 목련을 가득히 심었던 「퍼스트·레이디」육영수 여사. 남편에게 비판적 조언도 서슴지 않아 더러 「청와대의 야당」으로 불리었다. 『나는 정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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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꽃꽂이 전시회
한·일친선 생화전시회가 19일 상오10시 신세계백화점 화랑에서 공보부장관부인 심원선여사, 서울시장 부인 오정자여사, 중앙일보사장부인 김윤남여사, 세계「플라워·유니언」이사「나까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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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꽃꽂이 연구가 25명내한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후원하는 한일친선꽃꽂이전에 참가하는 일본꽃꽂이연구가 25명(남=5명·여=20명)이 「니시무라·히로지」씨(49·세계「플라워」협회사무국장)인솔로 16일상오 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