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률 높은 중년, 걱정 덜어 드려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7면

40~60대는 장수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다. 각종 성인병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인데, 30대 후반까지 거의 일정하던 사망률이 40대에 들어서면 30대의 2배, 50대는 무려 4배까지 급증한다는 통계청 자료가 있다.

 50~60대 남성에게 가장 높은 발병률을 나타내는 남성 3대 암 중 하나인 위암은 1기의 경우 93.9%의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3기 42.3%, 4기 5.5%로 갈수록 급격히 생존율이 낮아진다. 암에 이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2위로 알려진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 원인 1위인 질병. 뇌졸중 환자는 2005년 44만여 명에서 2011년 53만여 명으로 18.5% 증가했다.

 이렇듯 성인병 발병률이 높은 중년에게 좀 더 현실적인 대비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AIG손해보험은 ‘무배당 super 큰 병 이기는 보험 1304’를 출시했다. 골절, 화상 진단 및 수술뿐 아니라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중년에 걱정되는 큰 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비용은 모두 약관상 지급률에 의거해 산정된다.

 입원비, 상해·질병 의료실비, 방사선 치료비, 수술비 등 폭넓은 선택계약이 제공돼 맞춤설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무배당 super 큰 병 이기는 보험 1304만의 강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을 지급하는 것도 중년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암의 경우 가입 후 91일부터 적용된다.

기타 전화 상담만으로 간편하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8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 골절, 화상 진단 의료비용 담보의 경우 90세까지 보장된다. 자세한 사항은 1644-9807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