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협정 그때론 최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6·25동란당시 미육군참모총장이었던「J·로튼·콜린즈」예비역육군대장(73)이 5일 NWA편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지금은 미「파이저」제약회사의 부회장인「콜린즈」장군은 공항에서 자신이 육참총장으로 재임하는 동안에 이뤄진『휴전협정은 그때 상황으로서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회고했다.「맥아더」장군의 파병건의를 즉각 받아들인 것 또한 현명한 정책의 일단이었다고 말한「콜린즈」장군은 체한중 정총리를 비롯한 정부고위관리와 만나보고 7일 이한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