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실업선발 격돌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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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국내실업축구의「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전하는 수재민 구호 자선 축구대회가 25일 (월)밤 7시반 서울운동장에서「나이터」경기로 벌어진다. 중앙일보사가 한국실업축구연맹과 함께 수재민을 돕기위해 마련한 이경기에는대통령「컵」쟁탈대회의 우승「팀」인 해병및 병참중심의 군선발「팀」과 한전·중석·일모·철도청선수로 구성된 실업선발「팀」이 국내처음으로군·실업의「올·스타」전을벌인다. 군「올·스타」는 젊음의패기, 실업「올·스타」는 노련한 개인기로 맞설것이 예상되어이 대전은 근래에 없는「빅·게임」이 될것으로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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