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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서온 물소 방역 위해 총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1일 부산동물검역소는 지난 17일 파월장병들이 서울시장 앞으로 보내온 물소 한마리를 동물전염병이 번지고 있는 동남아에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이날 상오 8시 진해외항에서 총살, 수장했다. 한편 검역소는 이날 물소와 함께 들어온 산닭 한마리와 도마뱀 6마리, 원숭이 3마리 등은 서울창경원으로 보낼 예정이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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