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원·서장일 재기전 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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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강일의 재기전을 포함한 세차례의 「프로·복싱」경기가 8월중에 거행된다.
동양TV의 독점중계로 벌어지는 이 「시리즈」는 7일 한국 「주니어·페더」급 「챔피언」인 양정웅―강춘원(동양등급3위)의 설욕전을 비롯해 14일 조경인의대 「바니카트」(북)대전, 23일에는 서강일이 재기 1차전으로 「필리핀」의 강호 「아더·바슬리」와 대결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는 은퇴설이 떠돈 서강일과 장춘원이 재기여부의 마지막기회를 노리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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