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지지한적없다.

전국무총리 이범석씨는 29일 개헌에 대해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냈다.
이씨는 자신이 개헌에 찬성한다는 요지의동화통신보도를 일부부인하면서『박대통령이 임기가 2년이나 남은 오늘 국민의 불신「데모」한번 없었는데도 왜 신임여부투표를 서둘러 자신의 거취를 결정지으려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말했다.
그는『3선이 개헌의 중점이라고 가정한다면 과거의 경험으로 보아 그 효과가 3선에 그치지않고 장기내지 영구집권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