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전통문화대상 윤진철 명창 선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6면

서암문화재단(이사장 권영열)은 제3회 서암전통문화대상 수상자로 윤진철(48·사진) 명창을 선정하고 10일 광주광역시 장덕동 화천기공 본사에서 시상식을 했다. 윤 명창은 청소년 국악예술단 창단 및 후진 양성, 국악 방송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금은 3000만원. 서암전통문화대상은 고(故) 서암 권승관 화천그룹 명예회장의 유지에 따라 2011년 제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