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연결 18개 진입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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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경부고속도로에 연결될 18걔 진입로를 총2억4천4벡50만원을 들여오는 70년 상반기까지 모두 완공할 예정이다
건설부가 최종확정한 계획에 의하면 대부분의 진입로는 당초방침을 바꾸어 지방자치단체자금으로 건설토록하며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하는 포장공사와 교량공사등 일부 어려운 공사만을 중앙에서 보조키로했고 평택, 청주등 6개 진입로는 기존국도를 활용하게 된다.
18개 진입로 건설구역은 이미 완공된 수원, 오산을 비롯한 천안, 대전, 대구, 옥천 영동, 황간, 김천, 왜관, 영천, 평택, 청주, 구미, 언양 통도사, 양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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