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뒷부분 「커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디자이너」소영희씨의3회 「패선·쇼」가 24일 하오 2시 「코스모스·홀」 에서 열렸다.일본 「홍콩」서 「디자인」과「메이크·업」을 3개월간 공부하고 돌아온 귀국 「쇼」 를 겸한 이번 발표회에 나온 의상은「타운·웨어」 「비치·웨어」「칵데일·드레스」등30점.옷의 등쪽을 대담하게 「커팅」 하거나 주름 「리번」「밸트」 등으로 뒷부분에 발랄한 「액센트」 를 준점이 눈에 띄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