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6공장건설 실무회담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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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국방성 군원및 군사판매차관담당부국장 「버나드·옥스맨」씨등 3명은 25일상오 국방부에서 우리국방 당국자들과 만나 M16소총공장설치 문제를 협의했다.
회의내용은 밝혀지지않았으나 M16소총공장 설치를 위한 그동안의 교섭을 토대로 차관규모, 생산을위한 원자재의 군원에의한도입, 한미기술제휴문제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측에서는 국방부 신원식군수차관보가 이날회의에 참석했다. 미국방성대표들은 4일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며 이미 한국에와있는 미 「콜트」회사측과의 기술적인협의를 거쳐 이달안에 계약이 체결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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