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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정희선 … 여성 대표멘토 16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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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김정원(左), 정희선(右)

여성가족부는 8일 김정원(45)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등 각계 여성 16명을 2013년 대표멘토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로 경제·경영과 공공·미디어 분야의 여성 리더들이다.

경제·경영 분야에선 나은경(47) 나스커뮤니케이션 대표, 노은주(44) 가온건축 대표, 손혜원(58) 크로스포인트 대표, 양윤선(49) 메디포스트 대표, 오시정(35) 르퓨어 카페 대표, 유순신(56) 유앤파트너스 대표, 전미옥(45) CMI연구소 대표, 한정규(58) 제인투어&DMC 대표 등이 뽑혔다.

 공공·미디어 분야에선 안전행정부의 첫 여성 국장인 김혜순(52) 공무원노사협력관을 비롯해 류은경(50) 대한체육회 의무위원, 류현순(57) KBS 부사장, 손지애(50)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 정운선(39) 경북대 의대 정신과 교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첫 원장을 지낸 정희선(58) 국제법과학회 회장, 첫 여성 부장검사로 이름을 알린 조희진(51)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이 멘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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