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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발레스트레칭으로 하체비만 극복. 핫팬츠 입었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방송인 박지윤(34)이 발레 스트레칭으로 하체비만에서 탈출했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박지윤은 임신 중 몸무게가 30㎏ 이상 늘었다고 고백하면서 “예전에는 다리를 내놓는 옷을 입어본 적이 없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발레 스트레칭을 하면서 달라졌다. 내 다리를 드러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 다리가 예뻐져서 처음으로 핫팬츠를 입었는데 너무 시원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 밝혔다.

박지윤은 이어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고 MC 봉태규는 “그래서 모델 장윤주 씨가 입었던 옷을 입었나”라고 되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이 입은 의상이 모델 장윤주가 방송에서 입었던 옷과 같았던 것.
이에 박지윤은 “장윤주 따라잡기를 위해 인터넷을 뒤져서 의상을 구했다. 그렇게 해서 입고 나간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효리 장윤정 윤도현,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 씨엘, 엠블랙의 이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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