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여부 추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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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수사국은 24일 서울시 재무국장 김응준씨를 소환. 한강변4로 입체교차로 공사를 협화실업에 하청시킬 때 구속중인 박순조 (서울시 기확관리관) 로부터 압력을 받았는지의 여부를 따졌다.
검찰은 이밖에 재무국이 회기천 복개공사때 업자인 대성건설로부터 20여만원을 수히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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