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서 꿈 이뤄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가 7월 12일까지 2013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생에게는 전국 사이버대학 중 최저 수준인 학점 당 59,000원 꼴의 낮은 등록금 혜택이 마련돼 있어 학업을 잇고자 하는 이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다.

2012년 환경조경원예학과에 입학했다는 유 모씨는 “환경?조경?원예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과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우리 대학의 동문들은 유대가 더욱 좋다”고 전하며 “올해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우리나라 곳곳의 조경현장을 찾는 ‘조경현장답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환경조경원예학과의 조경현장답사 프로그램은 체험학습을 통해 학문의 전문성을 더욱 신장시킬 뿐만 아니라 구성원 간 화합에도 좋아 타 학과 학생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환경원예조경학과 학과장 백정애 교수는 “조경실무전문가, 조경산림전문가, 원예전문가는 물론, 실용적인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환경조경원예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학과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학습은 물론 NGO(비정부기구)학, 환경학, 식물학, 유통학, 설계분야 등을 배우고 익힌다”고 전했다.

학과 졸업 후 학생들은 실무경력에 따라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자격증 취득, 공무원, 국영기업체, 건설사, 조경설계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환경 사업이 전세계적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관련 분야 업종 및 관련 학과가 날로 발전할 전망이다.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world.ac.kr)와 전화(1577-49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