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둘 인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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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7일AP급전동화】 북괴기에 격추된 ECl21미해군정찰기의 승무원 31명가운데 장교한명과 사병한명의 시체가 북괴의 청진 동남동쪽 1백57.42km 해상에서 구조작업중이던 미구축함 「터커」호에의해 발견, 인양되었다고 17일 미국방성에서 발표했다.
구축함 「터커」호는 두승무원의 시체를 비행기의 첫잔해가. 발견되었던 북괴해안 l백93km 해상에서 북쪽으로 27km되는 곳에서 인양했는데 비생복 차림인뿐 구명조끼를 입지않았다.
【워싱턴17일AP동화=본사특약】 미국방생은 EC121기잔해로부터 발견된 2구의 시체의신원을「조세프·리처드·리버」씨와 「리처드·에드슨·스위니」씨(20)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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