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신혼여행, "피지로 6일간 떠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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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28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장윤정(33)과 KBS 도경완(31) 아나운서가 피지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앞서 장윤정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어 올해 신혼여행을 가기는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도경완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지로 6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피지(Fiji)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휴양지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9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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