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11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계획 발표…의료계 반응은 "글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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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과 병협, 적정수가 담보와 재원 마련 촉구 정부가 26일 4대 중증질환의 급여율을 99%로 올리는 등 보장성 강화계획을 발표하자, 의료계가 기본적인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대책 없는 보장성 확대는 공급자의 희생을 초래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보장성 강화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확실한 재원확보 방안”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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