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코피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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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검찰은 19일 동대문시장 번영회이사 김우찬씨(38)를 관세법위반혐의로구속했다. 김씨는동대문시장 광장시장2층에서「우창상회」라는 이름의 식료품상을 경영하면서 지난17일 화주이름이 해군중위 서오근으로된 미제「코피」1천상자(싯가1백50만원)를 운반하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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