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상트럭 재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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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검 강달수검사는 12일 치료비를 못내어 성혜의원 (경기도 안양읍)에 갇혀있는 안태갑씨 (29·중앙일보 3월8일자 3면보도)를 치었던 충남영 2-268호「트럭」운전사 김기룡씨(22)를 다시 수배, 구속영장을 신청하라고 안양경찰서에 지시했다.
김씨는 작년 12월1일 하오 10시30분쯤 신안양리264 앞길에서 「트럭」을 몰고가다 지나던안씨를 치어 전치7주의 중상을 입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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