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중독4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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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9일아침9시쯤 서울영등포구신도림동86 빈질에서 잠자던 인보씨(35) 안혜웅(27)등 3명이 연탄「개스」에중독, 침씨등2명이 숨졌다.
침씨등은 8일밤 늦게까지 술을 마신후 집에 돌아가지못해 김경상씨(49)가 관리하는 빈집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잠자다 변을 당한 것.
▲9일아침6시30분쯤 서울시동구계양동268 현대이발관 숙질실에서 잠자던이발사 박정태(22)등 2명이 연탄「개스」에 중독, 모두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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