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시오 월콧(24)이 결혼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의 일간지 ‘더 선(The Sun)’은 월콧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월콧은 소꿉친구인 멜라니 슬레이드(23)와 23일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한 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월콧의 신부인 슬레이드는 영국 사우스 햄프턴 시장의 딸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 한 몸매가 돋보이는 미인이다.
이날 월콧의 결혼식에는 아스널 팀 동료인 키어런 깁스, 로랑 코시엘니, 아론 램지, 토마스 베르마엘렌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월콧은 결혼식 하객들에게 결혼 선물 대신 윌로우 재단에 기부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