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강영신조 준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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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13일로이터동화】13일 이곳「리잘」경기장에서 벌어진 제2회「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대회 여자 복식 준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이영순-강영신조는 자유중국의 「리·욱·메이」-「유·육·겐」조를 2-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여자「주니어」복식 경기에서 한국의 배효련-한숙이조는 「홍콩·팀」에 2-1, 손덕숙-윤임순조는 「필리핀·팀」에 2-0으로 각각 패해 준결승 진출이 봉쇄되었다.
이영순-강영신조는 14일의 준결승에서 「필리핀」의 「매리·탄」=「릴리·탄」조와 대결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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