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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도 청탁부정입학 시인 한양대 감사끝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국회문교행정특감위는 27일하오 한양대에 대한 강사를 끝내고 28일부터 중앙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김연준 한양대총장은 27일『고위층의 압력으로 학생을 부정입학시킨일이 있느냐』는 감사반의 물음에 「과거에 도움을 준 사람 가운데 전직 문교부장관이나 고등교육국장이 부탁할때 성적에 관계없이 넣어준 일이 있다』고 일부부정입학학생이 있음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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