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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6여만불융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상공부는 수출산업의 양산및 시설근대화를 위해 6백만불의 외화융자를 실시하는 한편 시장개척을 강화키위해 지역별 수출진흥합의를 열기로 했다.
20일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상공부는 6천만불의 외화융자를 외국은행국내지점을 활용, 그 재원조구을 교섭중이며 이융자는 적립율을 30%로 하여 기간은 2년내지 3년, 이자는 연8%로예정하고있다고보고했다.
대상업종은▲수출특화산업을 13개업종에서 9개업종으로 조정하고▲주물▲「크리스머스」전구▲기계류▲수출포장제▲원양어업▲어망지등을 포함, 모두 15개업종으로 선정했다.
또한 해외시장개척활동을강화하기위한 지역별 수출진흥합의는 일본지역이 2월3일부터 7일까지 동경에서,북미지역은 2월10일부터 14일까지「워싱턴」에서열기로하는한편 중남미지역은 2월17일부터 10일까지「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동남아지역과「유럽」「아프리카」중동지역은 4윌초에 각각 서울에서 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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