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관계 개선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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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파울·프랑크」서독외무성 정무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4명의 서독정부 특사가 동백림공작단사건과 관련한 한독양국간의 관계개선책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13일 공노 내한한다.
3일간 머무르는 서독정부특사일행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13일하오=정총리 박부총리 최외무장관 예방▲14일 상오=박대통령 이법무장관과 회담▲15일=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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