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택시 대폭 증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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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교통난 해소책의 하나로 금년 중에 버스 5백9대, 택시 1천47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버스 5백9대중 오는 2월까지 2백대를 늘리도록 하는 한편 택시는 오는 6월까지 영업용 택시만 증차를 허가해 주도록 했다. 서울시는 차량의 증차와 함께 혼잡한 도로 사정을 고려, 정류소의 전반적인 재조정과 일방로, 좌회전 금지 구역 등도 다시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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