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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서 메탄개스폭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9일상오11시50분쯤 서울중구을지로2가 중소기업은행 본점뒤 골목길 하수구에서 「메탄·개스」가 폭발,지나던 야채장수 김태길씨(42·서대문구 영천동164)가 「시멘트」로된「맨홀」뚜껑에 머리를맞아 중상을입었다.
이사고로 인근 금수여관 유리창이 20여장이나 깨졌는데 요즘 이상기온으로 「개스」가 하수구에 꽉차있다가 폭발한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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