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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이병기씨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전주】가람 이병기씨가 29일상오3시 전북익산군여산면원수리자택에서 향년77세를 1기로 작고했다.
국문학자인 가람선생은 지난57년10월부터뇌일혈로 와병중이었다.
장례식은 12월3일이며 장지는 원수리 선영이다.
장례절차는 결정되지 않았다. 학술원종신회원인가람선생은 그동안가람시조집, 국문학개설, 국문학전사등 11개중요저서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수여사와 2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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