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지원금융연체·대불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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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은은 우대금융인 수출지원금융의 연체 및 대불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법적수속과 담보권행사 등의 연체회수조치를 강화키로 했다.
지난8월말 현재의 수출금융 및 수출산업육성자금등의 융자액은 2백24억5천만원이며, 이중연체액은 11%인 25억원을 나타냈는데 이는 67년말의 9.7%보다 1.3「포인트」가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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