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 중학지원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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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교육위원회는 7일하오 4시 교동국민교에서 시내 초등학교 교감회의를 열고 현재 6학년 재학생에 대한 내년도 중학교진학 지도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고등공민학교에 진학토록 권장하라고 지시했다. 1백61명의 교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시교육위는 ①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늘기 시작한 교통사고, 탈의사건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②부교재나 외부「프린트」를 사용치 말도록 할 것 동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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