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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10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군용「백」속 여인피살체유기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종합수사본부는 24일 서울·경기·경북·부산등 4개시·도 수사책임자와 부산동부경찰서 수사과장등의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통합수사본부는 치안국장보좌관 이?섭경무관을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법인을 검거하는 경찰관에게는 1계급 특진키로 했다.
또한 통합수사본부는 수사해결에 도움이 되는 유력한 정보를 제공하는 민간인에게 주기로했던 현상금5만원을 10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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