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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쉬움을 뒤로 한채

중앙일보

입력

'다시뛰는 대표팀'
미국과 아쉬운 무승부를 뒤로한채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는 대표팀 선수들.[경주=연합뉴스]

"다음 골세레모니는 뭘로 하지"
미국과의 경기에서 골세레모니로 '오노액션'을 재현하며 김동성의 아픔을 달래줬던 선수들. 포르투갈전에서는 어떤 세레모니를 보여줄지 몸을 풀면서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경주=연합뉴스]

'으라차차 초롱이 나가신다'
'초롱이'이영표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벌써부터 포르투갈전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경주=연합뉴스]

'긴장을 잠시 풀고 명상중'
설기현, 황선홍, 유상철(左에서 부터)이 훈련중 휴식시간에 나란히 누워서 어제 미국과의 경기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경주=연합뉴스]

"오빠, 어제 너무 넘있었어요"
오늘 훈련에도 역시 '오빠부대'가 빠지지 않았다. 많은 여고생들이 경주시민운동장을 찾아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하며 응원하고 있다.[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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