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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내일 종합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국회는 5일중에 추경예산안의상위별심사를끝내 빠르면 6일 예결위 종합심사에 넘긴다.
문공·보사·상공등 3개상위는 4일하오 소관예산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재경·내무·농림·건설등 각상위도 5일하오 추경예산심사를 마칠예정이다.
5일 각상위의 추경예산안심사상황은 다음과같다.
▲문공위=문교부소관13억1천2백72만8천9백원(의무교육 한해대책비=4억6천72만8천9백원, 의무교육시설비=8억5천2백만원)의 추가세출을 정부안대로 통과시켰다.
▲보사위=한해지구 자조근로사업자재대 14억5천3백만원을 정부안대로 통과시켰다.
▲상공위=농어촌전화촉진자금5억4백만원, 한해지구영업지원비 4천만원을 정부안대로 통과시켰다.
▲건설위=5일 추가규모11억4천2백만원의 건설부소관 추예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재경위=4일 황종률재무장관, 장예준경제기획원차관등으로부터 제안설명을들은뒤 5일부터 심의에착수, 4일 회의에서 야당의원들은 내국세증수원등에 문제가있다고 주장, 격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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