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구에 17명 내일기호추첨

3개선거구에는 31일 상오까지 9개 정당에서 17명이 입후보등록을 했다.
부여지구에만 공천후보를 낸 공화당은 이미10명의 상주유세반을 부여에 파견했으며 9월10일부터 윤치영당의장서리등 중진인사들이 직접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신민당은 9월3일 당중진유세반을 세 보선지구에 파견하며, 대중당도 서민호당수를 포함한 연사들이 곧 현지에 내려갈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9월1일 상오11시정당별기호를 추첨할 예정인데 31일 정오 현재의 후보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여=김종익(공화) 임철호(신민) 김창삼(대중) 유갑종(통사) 이호철(자민)
▲고창=김상흠(신민) 신종남(대중) 유영봉(통사) 오재영(통한) 손일웅(자민) 임균석(정의) 진두은(민중)
▲화순·곡성=양회수(신민) 기세풍(대중) 심연식(통사) 최영수(한독) 이기곤(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