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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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곳곳서 물싸움, 살인까지. 성경에도 마음의 샘 마르면 말세라고 쓰여있지.
광주의 물배급, 1인 하루 2되반. 해방23주기념으로 옛날 쌀배급양을 도습?
동료때린 폭력건설단원을구속. 『이 양반은 대체 어디로 보내야하나.』
병상의 윤이상씨에 작곡주문 쇄도. 철창과 병상위에서의 악상이 더절묘?
국산가요「안개」판권 첫 수출. 농민『농사대신 작곡으로 전원전업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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