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내일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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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대남적화공작단사건의 관련피고인 21명에 대한 최종확정판결이 30일상오10시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린다.
항소심인 서울고법에서는 정규명피고인(40)등 3명에게 사형, 조영수 피고인(35)등18명에게는 최고무기징역에서 집행유예까지선고됐었다.
대법원은 이날하오에 동백림사건 선고에 이어 서울대 민족주의비교연구회사건에 관련된 황성모피고인등7명에대한 선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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